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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1월 1일 독일에서 ‘공급망 실사법’이 처음으로 시행되며 전세계적으로 ESG 부문 공급망 관리가 화두가 되었습니다. EU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기업만이 아니라 그 기업에 원료, 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까지 ESG 경영에 대한 실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사법 주요 사항을 위반하면 벌금 혹은 행정 제제가 부과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ESG 기업으로의 전환 혹은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3.5월. 12

  •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시작은 먼저 배출량의 다양한 범위를 이해하고, 이에 맞춰 데이터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출량 정보를 토대로, 기업은 배출활동을 분석하고, 감축 목표 설정, 이행하는 프로세스가 이어져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노력으로 이어집니다.

    2023.5월. 4

  • EU 탄소국경조정제도 (CBAM)*, 공급망 실사 지침,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지침(CSRD)** 등의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현재, 글로벌 기업들은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ESG 관련 규제 및 활동에 있어 “탄소 배출량(Carbon Emissions)” 관리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3.4월. 21

  • 2023년 10월부터 시범 시행되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CBAM)에 대응하기 위하여 기업은 탄소 배출량 측정과 인증, 공시에 필요한 솔루션 도입을 적극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운 무역 질서가 빠르게 정립되고 있는 한편, CBAM 또한 올 10월 시범 시행이 시작되며, 적용 품목 또한 확장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2023.4월. 7

  • 기후변화 시대, 환경위기의 시대는 인류가 직면한 재앙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대부분 선진국 혹은 경제성장률이 매우 높은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규정, 토지 이용 및 산림 규정, 재생에너지, 탄소 국경세 등 환경 관련 정책들이 수행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와 더불어 환경 관련 규제로 인해 공급망 사슬에 있는 국내 수출, 물류, 유통 기업들은 탄소 배출 줄이기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진지하게 보았을 때, 먼저 에너지와 탄소를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즉,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우리가 제품 혹은 생산과정을 선택할 때 그 의미와 그 바탕을 이루는 거대한 하부구조의 의미를 파악해야 합니다.

    2023.3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