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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국내 산업을 반영한 배출계수가 없을 경우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제공하는 기본 배출계수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l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ge)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988년 11월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으로 설립한 유엔 산하 국제 협의체
배출계수란 무엇인가요?
배출계수란 당해 배출시설의 단위 연료 사용량, 단위 제품 생산량, 단위 원료 사용량, 단위 폐기물 소각량 또는 처리량 등 단위 활동자료 당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나타내는 계수(係數)를 의미합니다.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및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배출량 보고 및 인증에 관한 지침」에 따라 배출계수는 Tier1~3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Tier는 배출량 산정방법의 복잡성을 나타내는 수준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산정등급이 올라갈수록 산정방법의 복잡성을 커지고 산정결과의 정확도는 높아집니다.
온실가스 배출계수

연로별 국가고유 배출계수
에너지법 시행규칙을 통해 ’17년 12월에 고시된 발열량 기준 개발된 연료별 국가고유 배출계수를 살펴보면, LPG 자동차가 각광받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연료별 탄소배출계수를 다시 살펴보면, 휘발유의 경우 19,548, 경유의 경우 19,969, LPG는 15,312 (단위: kgC/TJ)로 LPG 탄소배출계수가 휘발유와 경유에 비해 낮기에 평균 배출가스 등급도 LPG 차량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이 전반입니다. (참고자료: 환경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 고시, 2015)

많은 연료사용과공정으로 인해 데이터 측정하기가 어려울 때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국가별로 고유한 CO2 배출계수 값을 확인하고 적용해야 하며 개별 플랜트 단위로 CO2 배출계수 값을 세분화시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료 특성과 용도에 따른 Co2, CH4, N2O와 같은 온실가스의 배출계수를 개별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PlanESG의 탄소계산기 솔루션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며 저탄소 사회를 구현해가는 기업의 발걸음을 함께합니다. 탄소계산에 있어 목표 설정이나 이행 방안을 잡지 못하고 있는 기업일 경우 PlanESG의 탄소계산기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향후 ESG 경영, 탄소감축 목표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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